-
몇 년전만 해도 디자인이 독특하거나 못 생긴 어글리 슈즈, 니트 소재의 쫀쫀한 신발과 같이 단정하지 못 한 신발들이 인기가 있었다면 최근 들어 기본에 충실한 신발들이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기본 중의 기본인 나이키 에어포스 1 과 슈프림 콜라보 모델이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2020년, 2021년에 출시한 모델들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기본 에어포스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은 된장포스가 아니다. 춘장포스다.
2023 슈프림 x 에어포스 1 바로크 브라운 출시 예상 목업 이미지 지난 2021년에 출시 했던 모델에서 디자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가격 역시 동결 수준 입니다. ($150불 예상, 한화 19만원 예상)
콜라보 모델의 경우 출시를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는데, 나이키에서 출시할 경우 특별한 요소가 들어가지 않았다면 본래의 모델과 같거나 비슷한 금액으로 출시 됩니다.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된장포스와 달리 누벅 소재로 갑피가 변경되어 좀 더 무게감이 있고 박력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색상은 더욱 진해져 된장이 아닌 거의 춘장에 가까울 정도로 깊은 브라운 색상을 채택 했습니다.
얼마전 출시한 톰삭스 GPS 브라운과 비슷한 컬러이지만 재질의 차이가 있어 깊이가 더 있어보입니다.
2021년 슈프림 x 에어포스 된장 2020년 슈프림 x 에어포스 올백, 올검 시그니쳐 로고인 빨간색의 슈프림 박스로고는 뒷축 사이드에 그대로 자리 합니다. 별반 다르지 않는 기본적인 에어포스임에도 이 요망한 박스로고 때문에 슈프림에 빠지게 되는거죠.
에어포스 1이 가진 클래식한 디자인에 소재의 변경, 박스로고 의 디테일 요소를 더해 심심함을 해소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나이키 x 앰부쉬 (Ambush) 에어포스1 출시 정보
나이키 x 앰부쉬 (Ambush) 에어포스1 출시 정보
오~ 앰부쉬 돌아왔구나? 나이키 x 앰부쉬의 첫번째 콜라보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덩크 하이 모델에 이어 몇 가지 모델이 추가로 발매 되었으나 기대 했던 것에 비해 주춤 했습니다. 워낙 강력
bredsucess.com
티파니 x 에어포스1 (Air Force 1 1837) 출시 정보
티파니 x 에어포스1 (Air Force 1 1837) 출시 정보
2023년 어떻게 보면 가장 기대되는 콜라보 모델 중 하나인 티파티 x 에어포스1 1837 모델의 공식 이미지가 미국 나이키 공홈에 공개 되었습니다. 티파니 브랜드 고유의 민트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bredsucess.com
슈프림 포스와 에어포스 사이즈가 다르다.
슈프림 로고와 같은 디테일 요소외에 사이즈감이 다릅니다.
에어포스 1 은 정사이즈를 추천 드리지만, 슈프림 포스는 실착시 폭이 좁아 반업을 해야 편하게 신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를 반업을 하면 여유는 생기지만 무거운 아웃솔 덕분에 뒷축이 헐거워 신발이 크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포스 1 은 끈을 타이트하게 조여서 신으셔야 합니다.
결론은 기본 에어포스는 정사이즈 (발볼 있으면 반업), 슈프림 포스는 반업이 기본, 발볼 있으신 분들은 1 사이즈 업을 추천 드립니다. 끈은 타이트하게 조여서 꽉끈으로 신으시기 바랍니다.
나이키 신발 사이즈표 총정리
국내 나이키 공홈이나 백화점, 대리점 등에서 구매할 경우 사이즈를 알고 있다면 어렵지 않지만 해외 사이즈의 경우에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일본의 경우는 우리와 같지만 cm 로 표기하고 있어
bredsucess.com
정리하며
기본에 충실한 신발들이 다시 사랑을 받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어글리 슈즈를 비롯한 선을 넘는 디자인이 이제는 식상하고 부담으로 다가오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각 브랜드별로 레트로 감성을 살리면서 가장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의 신발들을 출시하며 완전한 새로움과는 잠시 이별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심심하지 않게 디테일 요소를 가미한 콜라보 모델들과 일부 소재의 변경으로 참신함을 채택한 부분이 요즘 스니커씬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닌가 합니다.
경기가 어려우니 지갑이 열리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비싼 브랜드들의 실험적인 디자인은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어렵겠지요. 혼란스러운 시기를 차분히 이어가려는 모습에서 또 한 번 변화가 있을텐데 어떤 변화를 가져갈지 기대가 됩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